몽클레르는 지난해, 지속 가능한 가치에 집중하며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행동, 순환성, 공정한 자재 조달, 다양성 향상, 지역 사회로의 환원을 약속하는 본 투 프로텍트를 발표했습니다. 단순히 환경친화적인 소재와 방식으로 옷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세계가 직면한 급박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몽클레르 회장이자 CEO인 레모 루피니는 “우리는 개인으로서, 집단으로서, 하나의 회사로서, 우리의 힘을 모아야 합니다. 공통 목적을 위해 사람들을 참여시킴으로써 생성되는 힘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는 법, 일하는 법을 받아들여야 하며, 새롭고도 혁신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라며 의지를 밝혔고 탄소 배출 최소화, 폐기물을 재활용한 소재 사용, 일회용품 사용 금지 등 구체적인 실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 가능성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 부분 1위를 차지한 몽클레르는 이번 가을 / 겨울 시즌 출시한 지니어스 컬렉션의 아우터 중 30% 이상을 지속 가능한 소재로 제작해 또 한 번 이슈가 되었습니다. 재생 나일론 소재를 접목했고 숲에서 얻은 종이로 패키지를 제작한 것이 특징입니다. 1월 출시를 앞둔 몽클레르의 지니어스 컬렉션은 디자이너 딩윤 장과의 협업으로 이뤄졌습니다. 여러 갭의 레이어로 구성된 복합적인 구조가 돋보이며 오거닉 염색 기법을 활용해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디자이너 딩윤 장은 데이비드 호크니와 로버트 라우센버그의 작품 세계에 매료되어 패션 업계에 입문했고 센트럴 세인트 마틴 컬리지를 거쳐 디자이너로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이지 바이 칸예 웨스트의 디자이너로 활동했고 독창적인 디테일과 지속 가능한 기술 등을 활용하기로 유명합니다.
반품은 제품 수령 후 24시간 이내에 접수하셔야 합니다. 최초 택배를 받았을 때 구성과 동일해야 반품이 가능합니다. 접수 확인 후 어플릭시에서 CJ 대한통운 택배를 신청해드립니다. 자동 수거까지 1~2일 정도가 소요되며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단순 변심에 의한 환불의 경우 왕복 배송과 세탁 비용을 포함한 10,000원이 발생합니다. 반송된 제품을 직접 확인 후 환불 처리합니다. 제품이 손상된 경우 환불이 어렵습니다.